유니엄이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대체불가토큰(NFT)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유니버스(UNIVERSE)'를 지난 16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유저와 크리에이트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유니엄에서 판매하는 NFT를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고, 마이크를 통해 음성채팅을 하거나 텍스트 채팅이 가능하여 활발히 소통할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속 미니게임을 추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LIMITED 3D 컨텐츠를 구매한 유저는 해당 크리에이터의 3D 캐릭터를 유니버스 안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유저가 본인 방을 커스터마이징 하고 본인의 NFT를 자랑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유니엄은 현재 메타버스 오픈과 더불어 총 상금 400만 원 상당의 미니게임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카이카스 지갑 연동 후 유니버스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관 중앙에 있는 게임기에서 미니게임을 즐기면 된다.
미니게임 1등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클레이토큰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 4등 30만 원 5등 20만 원 상당의 클레이 토큰을 지급한다.
유니엄 관계자는 "추후 유니버스 공간에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다음 이벤트는 플렉스TV NFT 홀더를 위해 컨텐츠 등급별로 추가 베네핏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렉스TV와 협업을 통해 BJ 콘텐츠를 에어드롭한 유니엄은 해당 BJ들의 콘텐츠도 유니엄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정식으로 판매 중이다. NFT 상품은 리미티드, 프리미엄, 커먼 총 3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BJ의 3D 캐릭터 상품인 리미티트 상품은 유니버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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