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종합 플랫폼 유니메타(UneMeta)는 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유니메타는 NFT 인큐베이터이자 NFT 거래 및 소셜파이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유니메타의 이번 투자 라운드는 일본 유명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플랫폼인 ‘자스미 파운데이션’이 주도했다. 이밖에 SPB, 아바타 다오, CBV FoF, 컨센서스랩, K24 벤처스, 타이힐벤처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유니메타 공동 설립자인 앤은 "유니메타의 목표는 높은 퀄리티의 NFT 프로젝트와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위한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 가치를 창출하면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자스미는 세계적인 IoT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데이터 보안과 공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소니 그룹 임원 출신인 카주마사 사토가 2016년 일본 도쿄에 설립했으며 핵심 팀원들 다수가 소니 베테랑 출신들이다. 이들은 토크노믹스 설계, 기술 개발, 생태계 구축 측면에서 상당한 경력과 리소스를 가지고 있다.
자스미 파운데이션 수석 대표인 스톤은 유니메타의 유명성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웹3.0 발전을 위한 매우 매력적인 기반"이라면서 "유니메타는 해당 분야에서 떠오르는 플레이어로, 새로운 NFT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니메타는 새로운 IP 발굴·육성에 다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유명 IP 리소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왔다. 자스미 역시 대규모 문화 IP를 만들어낸 일본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특히 IP 구축과 상용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유니메타는 자스미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퀄리티의 IP 자산이 가진 기회를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우수 IP를 통해 웹3.0에 맞는 사업 모델을 모색하고 커뮤니티 성장을 위한 윈윈 전략도 구축한다. 더 나아가 실물 세계와 가상 세계에서 높은 퀄리티의 IP가 가진 상업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구현해갈 방침이다.
단기적으로, 유니메타는 웹3.0 작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세계 최초로 일본 유명 성우 하나자와 카나의 오리지널 오디오 트랙을 NFT 시리즈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NFT 마켓플레이스이자 소셜 공간인 유니메타는 커뮤니티에 중점을 두고, 커뮤니티 기여자에 대한 보상을 웹3.0의 핵심 가치로 보고 있다.
이에 액션투언(Action to Earn) 방식을 채택해 오는 3분기 수수료 공유, 지역 포인트 시스템을 시작하고,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한 커뮤니티 주도형 NFT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유니메타는 혁신적인 다양한 게임플레이, 풍부한 IP 리소스, 강력한 커뮤니티 기반을 가지고 NFT 보유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저렴하게 높은 퀄리티의 NFT 거래와 소셜파이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을 탐색하고 응용하는 혁신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