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5일 한국거래소 브리핑에 따르면, 25일 장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6,181억 원으로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3.25%를 차지했으며, 전 거래일 대비 약 781억 원 감소했다. 공매도 과열종목은 24일 기준 총 20건으로, 유가증권시장 0건, 코스닥시장 20건이 지정됐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코스피 시장의 공매도 거래금액은 4,784억 원(비중 4.02%)으로 전일 대비 감소했으며, 코스닥 시장은 1,396억 원(비중 1.97%)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 공매도 비중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83.27%, 기관 15.13%, 개인 1.61%를 차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 70.89%, 기관 27.87%, 개인 1.24%를 기록했다.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33,615백만원, 비중 3.86%), 삼성중공업(32,285백만원, 비중 10.10%), 삼성전자(23,507백만원, 비중 2.92%), 두산에너빌리티(21,638백만원, 비중 6.42%), 카카오(21,039백만원, 비중 7.34%) 순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15,925백만원, 비중 4.28%), 리노공업(10,932백만원, 비중 10.33%), 엔켐(4,274백만원, 비중 16.27%), 더블유씨피(3,646백만원, 비중 2.98%), HK이노엔(3,239백만원, 비중 2.13%) 순으로 나타났다.
공매도 거래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LG생활건강(37.63%), 삼성화재(35.52%), 에스원(34.42%)이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디스홀딩스(46.22%), 빛샘전자(34.42%), 에이루트(28.56%)가 상위를 차지했다.
4월 22일 기준 공매도 잔고금액 상위 종목으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699,505백만원, 비중 0.90%), 셀트리온(383,773백만원, 비중 1.09%), 포스코퓨처엠(297,282백만원, 비중 3.08%) 순이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347,333백만원, 비중 3.75%), 에코프로(261,585백만원, 비중 4.16%), HLB(213,625백만원, 비중 3.04%) 순으로 집계됐다.
공매도 과열종목으로는 코스닥 시장의 네이처셀, 성광벤드, 태광, HLB이노베이션, 제룡전기, 진성티이씨, 코미팜, CJ프레시웨이, 큐렉소, LS마린솔루션, 제주반도체, 휴온스글로벌, 테크윙, 코미코, 제이앤티씨, 신라젠, 와이씨, 플레이디, 덕산테코피아, 엑스페릭스 등 20개 종목이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