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 콘텐츠 IP 확장 위해 페퍼앤솔트와 전략적 협력

| 토큰포스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 IP 사업 확장을 위해 마케팅 솔루션 기업 페퍼앤솔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콘텐츠 IP를 활용한 굿즈 제작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구축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IP 확보와 전략 수립을, 페퍼앤솔트는 상품 기획부터 유통까지 상품화 전반을 담당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키, 뮤지컬 배우 김준수 등 유명 아티스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상품 완판 성과를 거뒀다. 페퍼앤솔트는 잠뜰TV, 드로우앤드류 등 인기 유튜버와 캐릭터 IP 기반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현능호 다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콘텐츠 IP의 활용 범위와 사업적 가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콘텐츠 IP 산업 규모는 약 33조 2000억원이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8조 50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