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네트워크(Elys Network), 12월 3일 런치패드 시작

| 김도영 기자

디파이(DeFi)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Layer 1 블록체인 Elys(엘리스)가 커뮤니티 중심의 공개 토큰 세일을 시작한다.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런치패드는 화이트리스트와 퍼블릭 세일로 나뉘어진다.

화이트리스트 세일은 12월 3일 단 하루만 진행 되며, 퍼블릭 세일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해당 기간 동안 토큰 가격인 $0.4달러로 최소 $100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런치패드는 공정한 토큰 분배를 보장하기 위해 세부적인 베스팅 스케줄을 도입했다.

공개 세일에서 구매한 토큰은 TGE 이후 토큰의 15%를 받게되며 1개월 락업이 된 후 나머지의 수량은 6개월 동안 분배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세일을 통해 투자자들이 기존의 VC 라운드보다 더 유리한 조건으로 더 많은 수량의 토큰을 확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Elys Network 관계자는 이번 런치패드를 통해 “우리는 프라이빗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이상의 금액을 투자 유치를 성공했고 더 나아가 프로젝트가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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