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상자산평가인증, 가상자산 정책 제안 위한 전문가 위원단 출범

| 연합뉴스

한국가상자산평가인증이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문위원단을 꾸렸다. 정부와 국회에 제안할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전문위원단에는 한공식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이영하 전 감사원 국장, 하준 전 NH농협금융 고문, 장민 포항공대 겸직교수, 이준길 법무법인 지평 고문, 장상익 대주회계법인 고문, 스티브 영 김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회사 쪽은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라고 전했다. 위원단은 법률, 금융, 회계, 정책, 기술, 산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채워졌다.

이 기관은 5월 중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와 시장 확산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 세미나도 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