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총 2336억 달러 약보합

| 김서린 기자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336억5100만 달러로 감소세를 보였다.

14일 14시 40분 기준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전주 대비 0.22% 감소한 2336억5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위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시총은 1449억 달러로 전체 시장에서 62.11%의 압도적 우위를 지키고 있다.

2위 USD코인(USDC)은 시총 600억 달러로 25.71%의 비중을 점했다.

이어 에테나(USDe)가 2.13%, 다이(DAI)가 1.71%, 스카이달러(USDS)가 1.65%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이더리움이 52.71%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트론이 29.38%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솔라나, BSC, 베이스가 각각 5.38%, 3.05%, 1.7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