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TVL 1100억 달러...솔라나 전주比 11%↓

| 하이레 기자

이번주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이 159조원 규모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24일 9시 기준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디파이 생태계의 총예치액(TVL)은 전일 대비 1.23% 증가한 1109억8700만 달러(159조6326억원)로 집계됐다. 연초 1172억2000만 달러 대비 5% 줄어든 수준이다.

📌 TVL 기준 체인 순위

체인별 디파이 점유율을 살펴보면 이더리움이 53%를 차지하고 있다. 솔라나 7.43%, 비트코인 5.8%, BSC 5.%, 트론 4.7%를 점하고 있다. 솔라나와 트론은 이번주 TVL이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토콜 순위

일간 활성 주소 순위

일간 거래량 순위
이더리움 1297개
BSC 847개
아비트럼 770개
베이스 456개
아발란체 424개
솔라나 290만개
비트코인 215만개
BSC 158만개
트론 90만7736개
베이스 62만9577개
이더리움 20억3900만 달러
솔라나 16억7500만 달러
비트코인 15억3400만 달러
BSC 9억575만 달러
트론 4억9425만 달러

📌 카테고리 TOP 5

최대 디파이 부문은 유동성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다. 전주 대비 1.88% 증가한 513억2200만 달러의 TVL을 기록 중이다. 대출은 466억100만 달러, 브리지는 전주 대비 5.64% 증가한 397억3200만 달러로 2위와 3위를 지키고 있다. 유동성 리스테이킹(7위), 실물자산(RWA, 8위) 부문도 각각 5.11%, 5.01%의 높은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 프로토콜 TOP 5

최대 TVL을 기록 중인 프로토콜은 리도(Lido, 유동성 스테이킹)이다. 전주 대비 5.33% 증가한 264억 달러 상당이다. 아베(AAVE, 대출)의 TVL은 3.66% 증가한 204억4300만 달러,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리스테이킹)는 3.8% 증가한 122억8900만 달러, 이더파이(ether.fi, 유동성 스테이킹)는 4.65% 증가한 70억3200만 달러의 TVL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