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금융시장의 일부는 불필요한 제한으로 인해 자본의 배분 효율성이 제한받아왔다. 디지털 자산의 광범위한 적용은 약속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의 잠재력과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을 고려할때, 모든 시장 참여자들은 최소한 이 주제에 익숙해져야 하며, 나아가 미래의 자본시장을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24일 보도했다. 이어서 포브스는 또 "디지털 자산은 모든 종류의 가치가 디지털로 표현된다. 종이 서류 없이도 발급과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 높은 효율성을 지니며, 국경간 거래나 신규 증권의 발행도 쉽고, 빠르고, 저렴해진다"며 "이러한 혜택은 수년안에 채권, 펀드, 주식 등 이미 존재하는 모든 유형의 증권에 적용되고, 또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유가증권도 만들어낼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