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원 톰 에머 "SEC-리플 소송, 업계 분수령"

| Coinness 기자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하원 내 대표적인 친 암호화폐 성향인 톰 에머(Tom Emmer) 의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과의 소송이 전체 암호화폐 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해당 소송 결과가 업계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며 "다만 양측의 갈등을 해소하는 것은 법원의 몫이다. 소송 결과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이에 대한 언급은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0년 8월 코인니스는 지크립토의 보도를 인용, 톰 에머가 "내 입장은 분명하다. 리플(XRP, 시총 6위)은 증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