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NFT에도 눈독...부산 콘텐츠 기반 'NFT 페스티벌' 열린다

| Coinness 기자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부산시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추진 중인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추진협의체(가칭, 이하 협의체)’가 주도해 부산시 NF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최 시기는 하반기 중으로 예정돼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규제자유특구 과제로 정식 선정된 것은 아니지만, 박형준 시장의 ‘디지털자산 허브’ 공약의 일환으로 보면 된다”고 전했다. 앞서 박 시장은 올해 초 보궐선거 당시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금융 허브’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