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경찰, 블록체인 기반 여권 분실 증명서 약 4,000 장 발급

| Coinness 기자

걸프투데이에 따르면, 두바이 경찰 당국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2월 이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3,991 장의 여권 분실 증명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두바이 경찰 측은 "두바이 경찰은 갈수록 스마트해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여권 분실 증명서는 두바이 법원, 검찰청, 외국인 사무국 등을 서로 연결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는 이메일 신청을 통해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해당 서류를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