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BI그룹, 2분기 암호화폐 관련 세전이익 전년 比 56% 증가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포어캐스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 대기업 SBI홀딩스가 2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암호화폐 사업 관련 세전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4,1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SBI 측은 해당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시장 내 NFT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