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금융감독청 "바이낸스 서비스 사용 여부, 투자자가 직접 선택"

| Coinness 기자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폴란드 금융감독청(KNF)이 바이낸스 관련 잠재적 리스크에 대해 경고한 후, 다만 플랫폼 사용 여부는 투자자가 직접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KNF는 "바이낸스 서비스 사용 여부는 전적으로 투자자의 몫"이라며 "금융감독청은 투자자 리스크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가 있을 경우에만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란드 금융감독국(PFSA)는 세계 각국이 제기한 바이낸스 규제 문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바이낸스가 중앙유럽 국가에서 규제되고 있지 않다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