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데일리 인사이트를 통해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헷지용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분석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3%, 일주일 기준 7% 하락했다. 이에 대해 바이비트는 "단기적으로는 미국 달러화가 비트코인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길게 보고 있는 모든 호들러(장기투자자)는 이 역시 지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