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피 보디가드, 암호화폐 스캠 연루 혐의 부인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안 소프트웨어 맥아피의 창업자 존 맥아피의 보디가드 지미 게일 왓슨(Jimmy Gale Watson)이 1,3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스캠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앞서 미국 사법부(DOJ)는 존 맥아피와 그의 팀원인 지미 게일 왓슨을 증권 스캠, 자금 세탁, 암호화폐 스캠 등 혐의로 기소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4일 지미 게일 왓슨은 미국 텍사스에서 체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