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론 기반 USDT 트랜잭션 수가 3주 연속 이더리움을 넘어섰다. 이더리움 기반 USDT 트랜잭션 수는 지난 4주간 주당 150만건 안팎을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트론에서는 12월 중순 주당 약 90만건에서 1월 둘째 주 약 200만건으로 급증했다. 테더는 이더리움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소액 이체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