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 직전 무더기 사면·감형을 실시한 가운데, 사면 대상에 리플 이사 출신 암호화폐 미디어 모던 컨센서스 공동 설립자 켄 커슨(Ken Kurson)이 포함됐다. 켄 커슨은 작년 10월 전처 사이버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었다.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 위키리크스 공동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 에드워드 스노든 등은 사면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