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우지한, 영업허가증 확보 위해 전인대 관계자에 지원 요청"

| Coinness 기자

중국 현지 미디어가 인용한 '베이징 하이뎬취 인민법원 입안 및 긴급 조치 상황'에 따르면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 우지한이 베이징비트메인과기유한공사(이하 베이징 비트메인) 영업허가증 확보를 위해 인민대표(人大代表, 전국인민대표자대회 대표) 관계자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비트메인 영업허가증은 베이징 하이뎬취 경찰이 압류한 상태로, 우지한 측은 홍콩 비트메인 테크놀로지 리미티드(이하 홍콩 비트메인) 명의로 베이징 하이뎬취 인민법원에 증거 보존 명령을 요구했다. 하지만 법원이 이를 미뤘고 이에 홍콩 비트메인은 베이징 하이뎬취 인민법원이 영업허가증을 압류하도록 전인대 관계자 일부에 권한 행사를 요청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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