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체인뉴스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옌청시 젠후현 인민검찰청이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 플러스토큰의 다단계 총책 저우(周) 씨를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우 씨는 메신저 위챗 등을 통해 플러스토큰 월렛 앱 가입을 유도했으며, 그로 인해 가입한 회원만 약 193만 명에 달하고 관련 피해액은 1400만 위안(약 24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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