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디폴트 위기... BTC 거래량 급증

| Coinness 기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미국, 유럽 등의 채권단, 국제통화기금(IMF)과 650억달러(80조 1200억원) 규모의 부채 구조조정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디폴트 위기감이 고조되며 아르헨티나에서 BTC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아케인 리서치에 따르면 BTC-아르헨티나 페소 주간 거래량이 2018년 1월 이후 1028% 급증했다. 이를 두고 미디어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디폴트 리스크, 통화 인플레이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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