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복수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이 오늘(15일)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1000억위안(17조 2240억원)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MLF 금리는 기존 3.15%에서 2.95%로 인하했다. 인민은행은 또 오늘부터 농촌금융기관 및 성급 행정구역 내 도시상업은행에 한정해 지준율을 두 차례에 걸쳐 0.5%p씩 총 1%p를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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