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이 자체 암호화폐 토큰과 디지털 지갑 출시를 모색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알려졌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나 코인의 성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플랫폼 차원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번 추진은 보수 성향 사용자 사이에서 디지털 자산 활용도를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트럼프는 최근 대선 유세에서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