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인플루언서 앤드루 테이트가 자신의 브랜드 '더 리얼 월드(The Real World)'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암호화폐 'TRW' 출시를 예고했다. 해당 소식은 암호화폐 관련 SNS 인플루언서들이 먼저 공개했으며, 이들은 해당 코인이 크게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위터 등 SNS 상에서는 'TRW' 출시와 관련된 정보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TRW는 앞서 출시된 'TRUMP' 코인(트럼프 전 대통령 관련 밈코인)의 사례처럼 밈코인 성격을 가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TRW의 공식 발행 시기나 거래소 상장 여부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