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은행 소파이, 암호화폐 시장 재진출 공식화

| Coinness 기자

인터넷 은행 소파이의 CEO인 앤서니 노토(Anthony Noto)가 CNBC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재진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파이는 지난 2023년 은행 설립 허가를 위해 암호화폐 사업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앤서니 노토는 “올해 정부 기조가 바뀌고 있는 만큼 우리도 암호화폐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고 실제 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는 과거보다 사업 규모를 키우고 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변이 없다면 올해 안에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