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재무부,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 합법화 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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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재무부가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합법화하겠다고 공식 약속했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 고문단과의 회의 자리에서 나왔다. 세계 인구 5위 국가인 파키스탄이 가상자산을 제도권에 편입할 경우, 글로벌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파키스탄 정부는 가상자산 규제와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투자자들의 불안이 이어져 왔다. 이번 조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