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인도, 최우선 무역협정 체결국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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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장관 베센트는 28일(현지시간) "인도가 미국이 체결할 첫 무역협정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는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앞서 미국은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중국 견제를 위해 인도와의 경제 협력 강화에 나선 바 있다. 베센트 장관의 이번 발언은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Watcher.Guru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