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거래소(SGX)가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SGX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파생상품 확대를 목표로 이번 계획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일본 국회의원들은 최근 비트코인 친화적 정책을 추진 중인 삼성 모우(Samson Mow)와 만나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전략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은 비트코인의 제도권 채택을 검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자오(CZ)와 회동했다. 현지 언론은 양측이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과 블록체인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도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최근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소식은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아 지역 주요 가상자산 관련 이슈를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