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M2 통화공급 추세 따르면 올해 22만 달러 전망

| 토큰포스트 속보

비트코인이 M2 통화공급 추세를 계속 따른다면, 올해 안에 1BTC당 22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분석가 'Crypto Beast'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와 같은 상관관계가 유지된다면 기술적으로 올해 BTC 가격은 22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100% 확정된 건 아니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덧붙였다.

M2 통화공급량은 현금과 예금 등 시중에 유통되는 광의의 통화 지표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과 맞물려 자산시장에 영향을 준다. 최근 비트코인은 미국의 금리 동결과 유동성 확대 기대 속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