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원 데이브 맥코믹(Dave McCormick)이 최근 비트와이즈 BTC ETF에 수십만 달러 상당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데이브 맥코믹은 3월 31만~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해당 펀드에 투자했다. 지난 2월 그는 동일한 펀드에 최대 45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에 따라 그의 총 투자액은 약 100만 달러로 추정된다. 데이브 맥코믹은 전 세계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인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트의 전 CEO로, 의회 내 비트코인에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자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 또한 블랙록 IBIT에 투자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