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룸, 법무총책임자에 美 SEC 출신 선임

| Coinness 기자

규제 적격 실물자산(RWA) 초점 블록체인 플룸(PLUME)이 신임 법무총책임자(General Counsel)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출신인 살만 바나이(Salman Banaei)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SEC에서 증권거래소, 대체거래시스템(ATS), 증권 기반 스왑 시스템을 감독하고 암호화폐 관련 법률 및 정책 자문을 수행했다. 그 전에는 유니스왑(UNI) 랩스 정책 총괄, 체이널리시스 및 S&P 글로벌에서 블록체인 응용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대출 및 탄소 시장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도입된 도드-프랭크 파생상품 개혁 정책(Dodd-Frank Act)을 주도했으며, 전통금융과 디파이 주요 기업에 약 10년 이상 자문한 경력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