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총 9억3600만 달러(약 1조2885억 원)가 순유입되며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이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 또한 총 3874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운용 중인 9개 ETF 모두 자금 유출 없이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번 순유입은 미국 내 주요 암호화폐 ETF 투자 흐름을 실시간 제공하는 소소밸류닷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