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폴 앳킨스 신임 SEC 위원장이 취임함에 따라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일러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폴 앳킨스는 비트코인에 좋은 영향을 줄 인물”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언급은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암호화폐 업계의 규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나왔다. 폴 앳킨스는 과거 SEC 위원으로 재직하며 친시장적 입장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