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스 파이낸스, 신규 유동성 마켓메이커 기술 도입

| Coinness 기자

솔라나(SOL) 기반 디파이 플랫폼 사로스 파이낸스(SAROS)가 신규 유동성 공급 기술인 DLMM(Dynamic Liquidity Market Maker) v3을 공식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유동성 공급자(LP)는 DLMM을 통해 가격 범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전략 설계자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유동성 밀도 기반 실시간 인센티브 조정 매커니즘 △DLMM과 밈코인 자동 풀, 런치풀 및 선물 거래 엔진 단일 인프라 통합 등을 통해 솔라나의 기존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와 차별화를 꾀했다. DLMM은 수 초 내에 유동성 풀을 자동 생성하며, 활동량 및 시점 기반 LP 보상 분배 기능을 제공한다. 사로스는 향후 X와 연동해 자동 런칭 기능과 밈 지표 통합 등 추가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