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킹 피해를 입은 인도 거래소 와지르X가 싱가포르 고등법원 심리일(5/13) 전까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내달 열리는 심리에서 법원이 와지르X 재개를 최종 확정하면 피해자 배상도 진행될 수 있다. 앞서 인도 대법원은 사법부 소관이 아니라며 와지르X에 대한 소송을 기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