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2025년 7월 31일까지 조직 재편을 완료하고, 비거래소 관련 사업을 분리해 새로운 법인 '빗썸A'로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사업 부문의 잠재 리스크를 분리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거래소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