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플랫폼 베이스(Base)의 책임자 제시 폴락은 지난 4월 20일 조라 코인(Zora Coins)의 활성 이용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를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블록체인 분석가 ZachXBT는 이에 대해 조라 코인들이 일시적인 유행에 불과하며, 시가총액이 500만 달러를 넘는 토큰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폴락은 시장과 커뮤니티 형성 과정을 중시해야 한다며 반박했다.
이번 논란은 최근 사용자 수 급증에도 불구하고 조라 기반 토큰들의 실질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