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의 시가총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대형 장외기업 중심의 OTCQX 빌리언+ 인덱스 펀드에 편입됐다고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CEO) 사이먼 게로비치가 전했다. 앞서 그는 “메타플래닛은 BTC 매수로 올들어 약 119.3%의 수익률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