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가 강세로 전환, 과거 강력한 지지 구간이었던 9만~9.2만달러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BTC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이 가격대를 이탈하지 않다가, 2월 말 조정을 겪으며 7.5만달러까지 밀린 바 있다. 매체는 "BTC가 30일 지수이동평균(EMA)을 상회하면서 약세 추세선이 붕괴됐다. 이는 상승 모멘텀 전환 시그널일 수 있다. 단, BTC가 오늘 8.5만달러까지 하락한다면 이러한 전망은 무효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