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20일 기준·7일 평균)이 320억 달러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더블록은 자체 데이터를 인용해 “이 수치는 지난해 12월 최대치와 비교해서는 약 75% 감소한 수준이다. 현물/선물 거래 비율을 살펴봤을 때는 비트코인은 0.19로 하락해 지난해 8월 이후 최저, 이더리움은 0.20으로 줄어 지난 2023년 1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반면 솔라나는 같은 기간 거래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