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 분석업체 인투더크립토버스 설립자 벤자민 코웬이 "비트코인은 이번 사이클에서 15만~2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주봉 차트 기준 지난해 고점인 7.2만 달러 선을 지켜야 한다"고 분석했다고 데일리호들이 전했다. 그는 "지금의 사이클이 주기 초반보다는 후반에 정점을 찍는 패턴을 그린다면, BTC는 대략 12~1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좋은 조건이 형성된다면 20만 달러도 가능하다. 다만 또 다른 조정(pullback)이 발생한다면 지지 가능성은 미지수다. 아직 7.2만 달러 구간은 제대로 리테스트되지도 않았다. 만약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반드시 그 구간을 지키려는 세력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