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인도 내 모든 사용자에 대해 신원 재검증(KYC)을 의무화했다. 이는 인도 정부의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조치로,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사용자 모두 다시 KYC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번 조치는 바이낸스 공식 발표를 통해 밝혀졌으며, 관련 절차는 현지 전용 페이지(binance.com/en-IN/suppor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