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고래, 신규 채굴 공급량 3배 이상 매집 중

| Coinness 기자

비트코인 고래들이 새로 채굴된 BTC 공급량의 300%를 유입하고 있는 반면, 거래소의 비트코인 유출은 계속해 확대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러한 거래소 자금 유출 확대 추세는 셀프 커스터디(Self-Custody, 자체 보유) 및 장기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디어는 "고래들이 거시경제적 요인에 따른 하락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수개월 간 이어온 하락 쐐기형 패턴에서 벗어났다. 이는 5월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