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2Q 알트코인 반등 기대...암호화폐 우호적 정책이 전환점 될 것"

| Coinness 기자

올해 2분기 디지털 자산 규제가 개선되면서 알트코인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Sygnum)이 보고서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4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지만, 올해 2분기부터 암호화폐 사용자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개선될 것이다. 이에 따라 신규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해 알트코인 시총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그넘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디지털 자산 비축 법안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정비로 올해 2분기부터 신규 투자자 유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사용자 관심을 선점한 프로토콜이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