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는 온체인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블록체인-AI 융합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향후 웹3 AI 생태계에서 강력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벡터 검색 기술을 블록체인에 통합한 것은 업계 최초로, AI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블록체인 고유 투명성을 동시 실현한 사례다. 이는 기존 클라우드 기반 기술 대비 최대 57%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AI 애플리케이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 다만 크로미아는 기술적 우위를 시장 확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생태계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 향후 1~2년 동안은 기술 혁신을 넘어 실사용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