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BTC 강세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BTC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감정을 측정하는 소셜 미디어 트래커가 4월 16일(현지시간) 1.973점을 기록하며 강세 영역에 진입했다. 이전에는 투자자들이 BTC에 확신을 잃으면서 1.606점 미만인 중립 영역에 머물렀었다. 현재 트레이더들은 BTC가 9만 달러선을 회복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주 예정된 미국 관세 관련 발표, 글로벌 경제 지표 등이 향후 BTC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