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조시 홀리, 의원 주식 거래 금지법 재발의

| 토큰포스트 속보

조시 홀리 미국 상원의원이 연방 의회의 주식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재발의할 예정이다.

이번 법안은 현직 의원들이 내부 정보를 활용해 주식 거래로 부당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자 이를 제도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홀리 의원은 과거에도 유사한 법안을 제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초당적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국 내에서는 일부 의원들의 주식 거래가 논란이 되며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