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 달러 추종 스테이블코인 USDi가 출시됐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USDi는 인플레이션 및 파생상품 전문가 2명이 출시했으며, 미국 국채와 각종 외환·상품 선물 및 옵션 등을 보유한 펀드에서 준비금을 관리하고 있다. USDi 설립자 마이클 애슈턴(Michael Ashton)은 "USDi의 목표는 인플레이션으로부터 투자자의 구매력을 보호하는 실질 가치 보호다. 향후 이더리움(ETH) 기반 USDC와 스왑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