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자사 AI 슈퍼컴퓨터를 처음으로 미국 내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 내 반도체 및 고성능 컴퓨팅 장비 생산을 확대하려는 동향과 맞물려 있으며, 공급망 안정과 기술 자립을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엔비디아는 대부분의 하드웨어 생산을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