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자문 케빈 해셋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내에서 내부자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해셋은 최근 발생한 주식 거래 관련 논란과 관련해 백악관이 부당한 이득을 본 정황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번 해명은 일부 인사들의 주식 매매가 이례적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백악관 내 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